홍정호, 최용수 품으로…장쑤 이적 확정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7.15 09:22  수정 2016.07.15 09:22
독일 분데스리가를 떠나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으로 이적하는 홍정호. ⓒ 게티이미지

장쑤 구단, 홍정호 영입 공식 발표
아우크스부르크 한국인 삼총사 해체


국가대표 수비수 홍정호(27)가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를 떠나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으로 이적한다.

장쑤 구단은 14일 구단 트위터를 통해 “아우크스부르크로부터 한국인 수비수 홍정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홍정호는 지난 2013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해 독일에서 3시즌 동안 61경기에 출전했다.

구자철, 지동원 등과 한솥밥을 먹은 홍정호는 2015-16시즌에는 이적 이후 가장 많은 28경기에 나서 3골 1어시스트를 기록, 주전 수비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홍정호는 아우크스부르크와 1년 계약 기간을 남겨두고 장쑤 구단의 적극적인 구애에 결국 중국행을 결정했다.

한편, 지난달 FC서울에서 최용수 감독을 데려온 장쑤는 현재 하미레스, 알렉스 테세이라, 조 등 슈퍼스타들이 대거 몸담고 있다.

또한 여름 이적시장에서 홍정호와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로헤르 마르티네스를 동시에 영입하며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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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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