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바 바 엑스레이 봤더니…“선수생명 끝날 수도”

스팟뉴스팀

입력 2016.07.18 16:26  수정 2016.07.18 16:30
뎀바 바 부상 엑스레이. 상하이 선화 캡처

중국 슈퍼리그 경기 도중 비·경골이 모두 골절되는 끔찍한 부상을 당한 뎀바 바(상하이 선화)의 엑스레이 사진이 공개됐다.

뎀바 바는 17일(한국시각)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상하이 상강과의 슈퍼리그 17라운드에서 후반 18분 경 상대 수비수 쑨양에게 다리가 걸려 넘어졌다.

상하이 상강 진영에서 공을 잡은 뎀바 바는 골문을 향해 돌파를 시도했지만 따라 붙은 쑨양과 강하게 충돌해 넘어졌다. 이후 그라운드에 누워 고통을 호소한 뎀바 바는 결국 응급 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공개된 뎀바바의 엑스레이에서는 왼쪽다리 경골과 비골이 완전히 부러져 어긋나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그레고리오 만자노 상하이 선화 감독은 “뎀바 바의 선수생명이 끝날 수도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한편 뎀바 바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14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에 올라있으며, 국가대표 수비수 김기희 소속팀 동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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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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