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구본승 김국진, 베드신이 가른 운명

스팟뉴스팀

입력 2016.07.20 06:48  수정 2016.07.20 07:00
'불타는 청춘' 구본승 김구진 인연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김국진이 구본승의 흑역사로 기록된 영화 '마법의 성' 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가수 구본승과 안혜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국진은 구본승에 대해 "나하고 인연이 깊은 친구"라고 비화를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영화 '마법의 성'을 언급하며 "나한테 먼저 제안이 들어왔다. 베드신이 있다고 해서 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구본승은) 아마 영화 얘기도 하기 싫어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구본승은 영화 출연 후 10년간 공백기를 가질 정도로 활동에 큰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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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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