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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더스테이지 효연, 마돈나 빙의 "27살이니까 뇌쇄적"


입력 2016.08.04 09:01 수정 2016.08.04 09:01        스팟뉴스팀
힛더스테이지 효연 무대가 화제다. Mnet 방송 캡처.

힛더스테이지 효연의 섹시한 무대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Mnet '힛더스테이지'에서 효연은 뮤지컬 '시카고'를 콘셉트로 한 화끈한 무대를 꾸몄다.

조력자로 나선 댄스스포츠 댄서 박지은은 "소녀시대 이미지를 버려야 한다"며 "너무 야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해야 한다. 27살이니까 제일 뇌쇄적일 때다"고 조언했다.

이에 효연은 치명적 매력의 악녀를 표현하며 아찔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효연은 "나는 쇼를 하고 싶었다. 온몸으로 표현하고 싶고 나를 다 표현할 수 있는 걸 해보고 싶었다"며 댄스스포츠를 준비한 이유를 전했다.

소녀시대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던진 효연에 대해 다른 출연자들은 "섹시하고 멋있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문희준은 "마돈나가 컴백했을 때 같았다"고 놀라워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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