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이신바예바 '살벌한 눈빛' 왜?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8.06 10:55  수정 2016.08.06 10:55
이신바예바. ⓒ이신바예바 인스타그램

'러시아 미녀새' 이신바예바(34)의 살벌한 눈빛이 화제다.

이신바예바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카메라를 매섭게 노려보고 있다. 이와 함께 장문의 글로 근황을 전했다.

이신바예바는 안타깝게도 이번 리우 올림픽에 불참한다.

세계반도핑기구(WADA)는 지난해 11월 "소치 동계올림픽 때 러시아 정부 주도로 조직적인 도핑이 이뤄졌다"고 발표했다. 이에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러시아 육상 선수들의 모든 국제 대회 출전을 금지했다.

이로써 이신바예바의 올림픽 3연패 꿈도 날아갔다. 그녀는 2004 아테네올림픽과 2008 베이징올림픽 장대높이뛰기서 연거푸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운 바 있다.

한편, 이신바예바는 최근 러시아 타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IAAF의 결정에 대해) 육상 장례식을 열어줘서 고맙다"며 "속 보이는 정치적인 결정"이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신바예바는 선수로 나서진 못하지만 IOC 선수위원 후보로 리우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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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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