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엑소, 강남 비밀 회동 '합동 무대 조율'

스팟뉴스팀

입력 2016.08.12 08:04  수정 2016.08.12 08:04
무한도전 유재석 엑소가 만난다. MBC 방송 캡처.

역대급 만남이 성사됐다. 예능계 최고 스타 유재석과 아시아 최고의 아이돌스타 엑소가 드디어 만나게 된 것.

11일 스포츠동아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유재석과 엑소가 10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만나 연습 시간을 가졌다고 보도해 관심을 끌었다.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연습을 진행해 본 방송에서의 모습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의 만남은 '무한도전' 방송 중 '행운의 편지' 특집 편에서 비롯됐다. 당시 광희가 유재석과 엑소의 합동 무대를 행운의 편지에 담은 것.

엑소 멤버들 또한 '무한도전'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종종 드러낸 바 있어 만남은 시간문제로 보였다. 조만간 공개될 이들의 특집 무대에 벌써부터 아시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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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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