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환 헤드샷 맞은 최재원, 사실상 시즌 아웃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8.19 00:03  수정 2016.08.18 23:55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최재원. ⓒ 삼성 라이온즈

경기 도중 안면 공 맞고 교체
검진 결과 턱 뼈 골절상 진단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최재원이 경기 도중 안면에 공을 맞아 교체됐다.

최재원은 18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 도중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

7회초 1사 2루 상황서 타석에 들어선 최재원은 kt 투수 장시환의 147km 패스트볼에 그대로 왼쪽 턱 부분을 맞고 쓰러졌다.

최재원은 곧바로 아주대 병원으로 이송돼 검진을 받았고, 그 결과 턱 뼈 골절상 진단을 받아 사실상 남은 시즌을 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FA 박석민의 보상선수로 올 시즌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된 최재원은 1군 합류 후 리드오프로 나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불의의 부상에 발목이 잡히며 아쉽게 시즌을 조기에 마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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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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