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친구 같고, 엄마 같은 여자 좋아"
구르미 그린 달빛 이영 세자 박보검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패션지 엘르 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박보검과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보검은 이상형에 대해 “친구처럼 편안하면서 엄마처럼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 좋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스타일에 대해서는 "요즘에는 ‘댄디’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그런데 워낙 스타일리스트 실장님과 소속사 스태프들이 옷을 잘 입혀 주신다"며 감사청년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박보검은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특히 시청률 20% 돌파 공약과 관련해 광화문 팬 이벤트가 예고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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