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원정팀 무덤’서 이란전, 킥오프 시각은?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입력 2016.09.20 11:34  수정 2016.09.20 11:51
슈틸리케호가 다음달 11일 '원정팀 무덤' 아자디 스타디움서 이란전을 펼친다. ⓒ 연합뉴스

슈틸리케호가 ‘원정팀 무덤’ 테헤란 아자디 경기장에서 이란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이란과 펼치게 될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 원정 경기가 다음달 11일 오후 11시 45분(한국시간) 테헤란 아자디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해발 1200m 고지대에 있는 아자디 경기장은 그야말로 ‘원정팀 무덤’으로 통한다. 10만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경기장인데다가 고지대에 있다 보니 적응하는데 많은 불편함을 가질 수밖에 없다.

대표팀은 지금까지 아자디 스타디움서 이란과 6차례 맞붙어 2무 4패라는 절대 열세다. 슈틸리케 감독 역시 부임 후 2014년 11월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0-1로 패했다.

한편, 2경기를 치른 슈틸리케호는 1승 1무(승점 4)로 우즈베키스탄(2승)과 이란(1승 1무)에 이어 A조 3위를 달리고 있다.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은 각조 2위팀까지 본선행 티켓이 주어지며, 3위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