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정인욱, 3개월째 열애 ‘연상연하 커플’

스팟뉴스팀

입력 2016.09.20 15:26  수정 2016.09.20 15:27
허민과 열애 중인 삼성 투수 정인욱. ⓒ 연합뉴스

개그우먼 허민(30)과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정인욱(26)이 열애 중이다.

모 매체 보도에 따르면, 허민과 정인욱이 3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민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도 20일 허민이 정인욱과 핑크핏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4살 차이가 있지만 서로 친구 같이 편안하게 서로 통하는 부분들이 많아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전했다.

허민은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무리텔', '솔까 홈쇼핑', '그녀는 예뻤다' 등 코너에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정인욱은 대구고를 졸업한 뒤 2009년 삼성 라이온즈로부터 2차 3라운드(전체 21번)에 지명돼 우완 투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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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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