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채정안, 아재 입맛 고백 "탕으로 다스려야"

스팟뉴스팀

입력 2016.09.22 09:04  수정 2016.09.22 09:05
'수요미식회' 채정안 입맛이 화제다. tvN 방송 캡처.

'수요미식회' 채정안이 아재 입맛을 고백해 화제다.

채정안은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 파스타 편에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채정안을 "식탑이 진짜 많고 아재 입맛이라고 하더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채정안은 "기본적으로 먹는 걸 좋아한다"며 "맛있는 걸 좋아하면 술도 마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채정안은 "다음날 속이 까칠해지니까 탕으로 속을 다스려줘야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다"며 "김치콩나물국이나 곰탕, 도가니탕에 깍두기 국물 부어 먹으면 한 그릇 먹으면 든든함을 느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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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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