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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투바앤과 제휴…투융자복합금융 지원


입력 2016.10.06 15:16 수정 2016.10.06 15:20        김영민 기자

영화 제작 투자, 완구 및 카드 출시 등 사업에 금융서비스 지원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투바앤 본사에서 이상진 기업은행 여신운영그룹 부행장(오른쪽)과 김광용 투바앤 대표가 투융자복합금융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라바’, ‘오스카의 오아시스’, ‘다이노코어’ 등을 제작한 문화콘텐츠기업 투바앤과 투융자복합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라바 극장용 영화 제작에 투자를 추진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완구·카드 출시 등 투바앤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외국인 투자 업무를 대행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투바앤에 지난 8월 기술금융 제1호 사모펀드를 통해 지분투자를 실시한 바 있다.

김영민 기자 (mosteve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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