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배우 이선빈의 일상 공개와 더불어 그에 대한 관심이 높다. ⓒ OCN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배우 이선빈의 일상 공개와 더불어 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선빈은 1994년생으로 2014년 김태희가 출연한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로 데뷔했다. '굿바이 싱글', 드라마 '마담 앙트완', '또 오해영', '38사기동대' 등 여러 작품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
특히 이선빈은 최근 OCN '38사기동대'에서 미모를 이용한 팜므파탈 사기꾼 조미주 역을 맡았다. tvN ‘또 오해영’에서도 극중 카사노바 김지석의 월요일 여자친구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어린 나이에 상경해 CF모델과 조연으로 활약하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이선빈이 출연했다.
부스스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가운데서도 굴욕 없는 민낯을 선보인 이선빈은 그러나 일상에서는 동네 형 못지 않은 친숙한 모습과 털털함으로 시선을 모았다.
허당끼에 반해 알뜰한 면모를 과시한 이선빈은 절약하는 모습까지 선보이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선빈은 "이 집이 햇빛이 들어오는 첫 집이다. 정말 소중한 집이라 이사가고 싶지 않다"며 "고 3때 무작정 서울에 올라왔고 걸그룹 연습생으로 지내며 사우나 등 안 가본 곳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연습생 때 식비가 5000원 이상 넘어가면 안 됐다. 돈도 없어 지정 식당만 가서 먹었다. 연습생만 된 거지 데뷔한다는 보장도 없었고 집이 없어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게 가장 힘들었다"면서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책임감이 더 컸다. 그런 점이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더 강해질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
자작곡에 남다른 댄스 실력까지, 거기에 '질리지 않고 오래오래 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까지 밝히며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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