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 남긴’ LG, 류제국 파트너로 정상호 낙점

잠실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10.17 18:07  수정 2016.10.17 18:07
준플레이오프 4차전서 호흡을 이루는 류제국-정상호 배터리. ⓒ 연합뉴스

LG 트윈스가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류제국-정상호 배터리를 가동한다.

LG는 1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의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앞두고 있다. 전날 진행된 3차전은 포스트시즌 들어 처음으로 가을비가 내린 가운데 빗속의 혈투는 LG의 4-1 승리로 끝났다.

경기를 앞두고 LG 양상문 감독은 김용의(중견수), 이천웅(좌익수)을 테이블 세터로 내세웠다. 박용택(지명타자)-히메네스(3루수)-오지환(유격수)이 클린업 트리오를 이루고 하위타선은 채은성(우익수)-양석환(1루수)-정상호(포수)-손주인(2루수)이 나선다.

지난 KIA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 8이닝 무실점 피칭으로 LG의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끈 류제국이 선발투수다. 당시 선발 포수로 나섰던 정상호가 이번에도 포수 마스크를 쓴다.

이에 맞서는 넥센 염경엽 감독은 서건창(2루수)-고종욱(좌익수)-김하성(유격수)-윤석민(1루수)-대니 돈(지명타자)-김민성(3루수)-이택근(우익수)-박동원(포수)-임병욱(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지명타자 자리에 대니 돈이 포스트시즌서 첫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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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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