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발전된 그래플링 '무결점 파이터?'

스팟뉴스팀

입력 2016.11.13 11:39  수정 2016.11.13 09:21
UFC 205 출격을 앞둔 맥그리거.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캡처

UFC 205를 앞둔 '아일랜드 전사' 맥그리거의 훈련 모습이 화제다.

라이트급 챔피언 알바레즈와의 한판을 준비해온 맥그리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맥그리거가 동료 파이터와 훈련 중이다. 특히 그래플링 자세에서 다양한 공격을 퍼붓고 있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맥그리거는 그동안 약점이었던 그래플링 기술을 한층 끌어올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예측불허 태클과 서브미션 기술을 연마 중이다.

사진을 본 UFC 팬들은 "맥그리거 대단하네" "무결점 파이터로 거듭나나" "그래플링만 보완되면 두 체급 석권도 꿈 아니다"라며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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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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