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염경환, 아들 숨긴 과거 고백 '눈물'

스팟뉴스팀

입력 2016.10.24 07:51  수정 2016.10.24 07:53
염경환이 '사람이 좋다'에서 아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며 눈시울을 붉혔다.MBC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염경환이 '사람이 좋다'에서 아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며 눈시울을 붉혔다.

2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염경환의 인생 2막 베트남 정착기가 그려졌다.

이날 염경환은 결혼 전 얻은 아들 은률이를 숨겼던 것과 관련해 "사랑스럽고 축복받은 복 많은 아이, 하늘이 주신 선물을 왜 숨겼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토로하며 눈물을 흘렸다.

염경환은 바쁜 일정과 소속사와 법적 분쟁 등 힘겨운 시간을 보낸 탓에 은률이가 네 살이 되던 해 결혼식을 했다. 염경환은 "앞으로도 난 계속 아내와 아들만 생각할 생각이다. 자존심 상하고 힘들고 그런 것은 없다. 어떤 일이 들어와도 창피한 것도 없다"고 강조했다.

염경환은 이어 "애 뒷바라지하고 학교 보내기 위해 달리는 것이다. 우리나라 아빠들이 그렇지 않냐. 아픈 것이 어디 있냐. 그냥 가는 거지"라고 했다.

방송 말미 베트남의 방송사를 찾은 염경환은 "나중에 맞는 콘셉트가 있으면 불러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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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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