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박진주 식스센스급 반전…시청률 떨어져도 1위

스팟뉴스팀

입력 2016.10.24 08:05  수정 2016.10.24 08:31
복면가왕 팝콘소녀 박진주가 화제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팝콘소녀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가운데 '반전의 아이콘' 박진주가 주목받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팝콘소녀는 왕좌를 노리는 에펙탑의 도전을 뿌리치고 41대 가왕에 올랐다.

팝콘소녀는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선곡해 애절하고 깊이 있는 감성으로 기립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반전의 주인공은 바로 가왕 후보 결정전까지 진출했던 '우비소녀'다. 비록 가왕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그녀는 듀엣곡 무대에서부터 엄청난 노래실력과 개인기로 '오나라'를 열창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상당한 화제가 됐었다.

누구도 쉽게 예측하지 못했던 우비소녀의 정체는 영화 '써니', 드라마 '질투의 화신' 등에서 활약한 신스틸러 배우 박진주였다.

그동안 판정단과 네티즌사이에서는 개그우먼 김다래, 가수 벤, 버블시스터즈의 멤버 등 무수히 많은 추리가 나왔었는데, 결국 배우 박진주로 밝혀지면서 판정단과 관객 모두 깜짝 놀랐고, 결과적으로 시청자들에게는 최고의 반전을 선사했다.

팝콘소녀, 박진주의 활약 덕분에 시청률 1위도 유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복면가왕'은 13.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분(14.6%)보다 0.7% 포인트 하락했지만 여전히 일요 예능프로그램 중 1위다.

'복면가왕'에 이어 KBS 2TV '해피선데이'가 13.6%로 2위, MBC '일밤-진짜 사나이2'가 11.8%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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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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