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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사는 남자', 2회 만에 월화극 1위


입력 2016.10.26 08:51 수정 2016.10.26 08:52        부수정 기자
수애 김영광 주연의 KBS2 새 월화극 '우리집에 사는 남자'가 방송 2회 만에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섰다.ⓒKBS

수애 김영광 주연의 KBS2 새 월화극 '우리집에 사는 남자'가 방송 2회 만에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섰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우리집에 사는 남자' 2회는 시청률 10.6%(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1회 시청률 9.0%보다 1.6%포인트 오른 수치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자신을 아빠라고 우기는 연하남'과 한 여자의 로맨스를 다룬다.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9.8%에서 0.3%포인트 상승한 10.1%를 보였으나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 밀렸다.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KBO 플레이오프 NC다이노스 대 LG트윈스 중계 관계로 결방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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