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오 마이 금비', 필살기는 허정은"

부수정 기자

입력 2016.11.10 15:13  수정 2016.11.10 17:28
배우 오지호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KBS

배우 오지호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오지호는 "가족, 부성애, 희망에 초점을 두고 연기하려고 한다"며 "드라마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 마이 금비'는 전지현 이민호 주연의 SBS '푸른바다의 전설'과 이성경 남주혁 주연의 MBC '역도요정 김복주'와 같은 날 경쟁한다.

오지호는 "시청률로 작품을 평가하는 건 안 좋지만 시청률이 중요한 현실이다. '오 마이 금비'의 필살기는 허정은 양이다. 결핍 있는 사람들이 가슴을 울릴 수 있다는 게 이 드라마의 또 다른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오지호는 딸 유금비의 아빠이자 허당 사기꾼 모휘철 역을 맡았다. 별 볼 일 없이 살아가던 휘철은 갑자기 나타난 딸 금비와 얽히면서 사랑과 행복을 느낀다. 금비가 아동 치매라는 진단을 받자 진짜 아빠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오 마이 금비'는 아동 치매에 걸린 열 살 딸 유금비(허정은)를 돌보며 진짜 아빠가 되는 남자 모휘철(오지호)을 통해 삶의 가치를 되돌아볼 수 있는 가족애를 그린다. 허정은 오지호 외에 오윤아 박진희 등이 출연한다.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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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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