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담 터진 유희관 “신재영 최고투수상? 기다려야”

스팟뉴스팀

입력 2016.12.12 15:45  수정 2016.12.12 15:45
유희관이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6 일구상 시상식에서 최고 투수상을 받은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 연합뉴스

최고 투수상을 수상한 유희관(두산 베어스)이 특유의 입담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유희관은 12일 서울 리베라 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열린 ‘2016 휘슬러 코리아 일구상’ 시상식서 최고 투수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5승 6패 평균 자책점 4.41을 기록한 유희관은 니퍼트, 보우덴, 장원준 등과 ‘판타스틱4’로 불리며 두산의 한국시리즈 2연패에 기여했다.

이날 유희관은 “3년 전에 이곳에서 신인상을 받았는데 미래에는 대상을 받아 일구상 트리플 크라운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히 넥센 신재영이 “내년에 최고 투수상을 받겠다”고 말하자 “신인이라 패기가 넘친다. 하지만 아직 더 기다려야 한다”며 “내년에 내가 또 받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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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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