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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철도시설 이력관리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입력 2016.12.23 18:39 수정 2016.12.23 18:44        박민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ICT(첨단 정보통신 기술)를 활용한 ‘철도시설 이력관리 종합정보시스템(이하 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그동안 철도 네트워크가 꾸준히 확충(영업거리 기준 2015년 3873㎞→2025년 5364㎞)되고 시설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커짐에 따라 시설물 상태를 실시간으로 공유·분석이 중요해졌다. 그러나 철도공단과 코레일이 건설 및 유지보수 정보를 별도로 관리하고 있어 비용을 최적화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

에 공단은 이력관리시스템을 개발해 현행 획일적인 방식(현장인력 중심 정기점검 형태)의 유지보수 체계를 과학적 분석기법이 적용된 예방보수 체계로 전환하기로 했다. 아울러 관리이력·검측정보·지리정보시스템을 비롯한 철도시설 관련 속성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해 ICT와 연계할 방침이다.

이번 구축안은 국토교통부의 철도안전 종합계획(2016년~2020년)에 따른 것이다. 철도공단은 성공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보화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시행을 앞두고 있고 용역결과를 반영해 2017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시스템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강영일 이사장은 “위치기반 서비스․빅 데이터 등의 ICT가 접목된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정보관리가 일원화되면 생애주기비용 절감 등 철도시설의 관리 효율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철도시설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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