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로우지 '강호동급 어깨'
'유도 출신 파이터' 론다 로우지(미국)의 근황이 화제다.
론다 로우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우지가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예전보다 더욱 우람해진 팔 근육과 어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크리스 사이보그보다 더 체격이 좋네" "강호동급 어깨" "무슨 운동을 한거야?" "180도 변신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우지는 오는 3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207'에서 밴텀급 챔피언 누네즈(브라질)와 타이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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