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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마지막 티켓 오픈…당연한듯 '예매율 1위'


입력 2016.12.27 15:47 수정 2016.12.27 15:47        이한철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가 또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 씨제스컬쳐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마지막 티켓 오픈과 동시에 각 사이트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27일 오후 2시부터 판매가 시작된 '데스노트'는 주요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티켓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예매처인 하나티켓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명했다. 특히 새해 초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고 단숨에 1위에 등극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데스노트'는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대학생 라이토와 이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이 두뇌 싸움을 펼치는 내용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특히 김준수, 한지상, 박혜나, 강홍석, 벤(Ben)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가 됐다.

씨제스컬쳐 관계자는 "지난 1차 티켓 판매에 이어 오늘 마지막 티켓 판매까지 보여준 뜨거운 사랑에 정말 감사드리며, 다음주 개막 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데스노트'는 오는 1월 3일부터 1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며 하나티켓, 인터파크, 예스24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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