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요보비치 "불고기·갈비·족발 정말 맛있더라"

이한철 기자

입력 2017.01.13 11:30  수정 2017.01.14 14:43
배우 이준기(왼쪽)와 밀라 요보비치가 13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데일리안

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한국을 소개해준 이준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밀라 요보비치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기자간담회에서 "어제 도착을 했고, 도착하자마자 (이준기에게)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을 담은 리스트를 문자를 보냈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어 밀라 요보비치는 "이준기는 문자를 보고 인사동에 가서 아름다운 도자기를 살 수 있도록 도와줬다. 또 화장품을 선물로 줬고, 저녁은 불고기와 갈비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준기가) 족발을 가져왔더라. 솔직히 껍질 부분은 별로고 안에 있는 부분이 맛있었다"고 덧붙였다.

밀라 요보비치는 "항상 좋은 분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다른 나라를 방문할 기회가 생겨서 좋다. 세계 어디를 가든 그곳에 친구가 있어 좋다"며 "이준기가 LA에 왔을 때도 우리가 재밌는 것들을 구경시켜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레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 온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로 시리즈를 지켜온 밀라 요보비치는 이번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을 마지막으로 시리즈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게 된다.

전 시리즈를 통틀어 약 10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자랑하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완결판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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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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