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이 지난 23일 제주도자원봉사센터에서 쌀 125포대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텔신라
지역사회로부터 도움을 받아 재기에 성공한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쌀 기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호텔신라(대표 이부진)는 지난 23일 제주지역에서 펼치고 있는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이 제주도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제주도 내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쌀 125포대를 기증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제주도자원봉사센터는 125포대의 쌀을 제주도 40개 읍면동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이 있는 125개 가정에 설 명절 전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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