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GO, 출시 첫날 283만명 설치 '흥행돌풍'
정식 출시 전부터 설치한 51만명 포함시 총 334만명 설치
미국 게임 개발사 나이언틱랩스의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GO'가 국내 정식출시 1일 만에 283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지난 24일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하루 만에 총 283만 명이 포켓몬GO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비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정식 출시일 전부터 게임을 설치한 51만명까지 포함하면 총 334만명이 게임을 설치한 것으로 추산된다. 대한민국 전체 인구를 기준으로 100명 당 6명 가량이 게임에 관심을 보인 셈이다.
특이 이번 통계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사용자 수가 집계되지 않았다. 따라서 실제로 포켓몬GO를 설치한 사용자 수는 334만명 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와이즈앱은 “이는 국내 안드로이드 앱 전체를 통틀어 일 사용자 순위 13위에 해당되는 것”이라며 “게임 부문 내에서는 2위인 ‘클래시로얄’의 일 사용자 153만명, 3위인 ‘리니지2 레볼루션의’ 95만명을 크게 앞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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