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존재감’ 메시, 바르셀로나 국왕컵 4강행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입력 2017.01.27 15:56  수정 2017.01.27 15:57

메시 1골-2도움, 사실상 5골 모두 관여

레알 마드리드는 탈락해 희비 엇갈려

절대적인 존재감으로 국왕컵 4강으로 팀을 인도한 메시. ⓒ 게티이미지

바르셀로나가 레알 소시에다드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바르셀로나는 27일(한국시각) 캄프 누에서 열린 ‘2016-17 코파 델 레이(국왕컵)’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8강 2차전서 1골-2도움을 올린 리오넬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5-2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6-2로 준결승에 안착했다.

4강행을 확정짓기 위한 바르셀로나는 최전방에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스, 메시 등 MSN 라인을 총출동시켰다.

경기는 압도적이었다. 바르셀로나는 특유의 짧고 간결한 패스로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첫 번째 골은 전반 16분에 터졌다. 메시의 패스를 받은 수아레스가 이를 살짝 내줬고, 데니스 수아레스가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들어 바르셀로나의 골 폭격이 시작됐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10분 메시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고, 후반 18분 수아레스, 그리고 경기 막판 다시 한 번 데니스 수아레스의 골을 도우며 바르셀로나 승리의 수훈갑으로 떠올랐다.

반면, 바르셀로나의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는 26일, 주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모처럼 골을 터뜨렸지만 셀타 비고에 패하며 4강 진출이 좌절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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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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