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꿈꾸던' 리프니츠카야, 물오른 미모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7.02.01 15:49  수정 2017.02.01 15:49
리프니츠카야 물오른 미모.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인스타그램

한때 러시아에서 '포스트 김연아'로 키웠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9)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리프니츠카야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제했다.

공개한 사진 속 리프니츠카야가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에 웨이브 한 헤어로 세련미를 더한다. 물오른 미모와 함께 배우급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리프니츠카야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에 도전한 거침없는 소녀였다. 유연한 스핀 동작이 장기이며 점프 기술도 뛰어나다.

현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개인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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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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