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하는 게 싫어?” 변신 고소영, 46세 아줌마 맞나

스팟뷰스 (spotviews@dailian.co.kr)

입력 2017.02.11 01:51  수정 2017.02.11 01:52
고소영 ⓒ 코스모폴리탄

고소영의 복귀작 KBS 2TV ‘완벽한 아내’ 측은 8일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줌마 심재복으로 변신한 고소영의 연기는 압권. 남편 윤상현(구정희)에게 적극적인 애정의 신호를 보냈건만 꿈쩍 않는 그에게 “그렇게 싫어? 나랑 하는 게?”라는 화끈한 돌직구를 날렸다.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이 돋보인 대목이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고소영 화보를 떠올렸다. 네티즌들은 “46세 아줌마가 맞나” “이 화보 보면 심재복 상상이 안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화보 속 고소영은 우아한 여신을 연상케 하는 드레스를 입은 채 모델 뺨치는 가녀린 바디라인을 뽐냈다. 46세의 고소영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이 없는 미모를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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