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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거기 있었다…아델·비욘세와 '그래미 어워드'


입력 2017.02.13 15:30 수정 2017.02.13 15:31        이한철 기자
아델과 비욘세의 세기의 대결로 화제가 된 '그래미 어워드'에 비와 김태희 부부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 비 SNS

최근 결혼한 가수 비(35)와 배우 김태희(37)가 '제59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RAMMYS L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9회 그래미 어워드'의 웅장한 무대가 담겨 있었다.

비의 소속사인 레인컴퍼니 측은 "비가 스케줄 때문에 시상식 현장에 간 것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아델은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등 주요 3개 부문을 싹쓸이하며 '그래미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반면 총 9개 부문 후보에 올라 관심을 모았던 비욘세는 트로피 2개를 추가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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