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조현영과 결별 반성? "가진 게 없어서 그래"
가수 알렉스(38)가 조현영(26)과 결별 소식을 알리기 직전 남긴 글이 화제다.
알렉스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반성, 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책 일부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조현영과의 결별을 암시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니가 그렇게 불평이 많고 타인과 세상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이유는 가진 게 없어서 그래" "니 안목이 남달러서도 아니고 니가 잘나서도 아니야" "단지 가난해서 그래 니 내면과 환경이. 경험이. 처지가" 등의 글이 담겨 있다.
한편, 알렉스와 조현영은 지난 2015년 10월 띠동갑의 나이차에도 열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은 각자의 바쁜 스케줄로 소원해졌고 결국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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