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네이버랩스, 자율 주행차 임시운행 허가…IT업계 최초


입력 2017.02.20 14:21 수정 2017.02.20 14:21        이배운 기자

네이버랩스 자율 주행 기술, 실제 도로 상에서 시험 가능 수준 인정

네이버랩스 자율주행 시험차량 ⓒ네이버

네이버는 20일 연구개발 전문 자회사인 네이버랩스가 국토부가 부여하는 자율 주행차 임시운행을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네이버가 지난해 개발자컨퍼런스 ‘데뷰(DEVIEW) 2016’에서 공개했던 자율 주행 기술이 실제 도로 상에서 시험이 가능한 수준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앞서 네이버랩스는 모빌리티(Mobility) 팀을 구성해 미래 이동성 개선과 도로 환경의 정보화를 목표로 자율 주행,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등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 분야를 연구해왔다.

이번 임시운행 허가는 국내 정보기술 업계 중에서는 최초의 사례로, 현재까지 네이버랩스를 포함해 일부 자동차 관련 업체와 대학 및 연구소 등 8개 기관·기업에서만 허가가 내려져있다.

네이버랩스는 이번 임시운행 허가를 바탕으로 향후 실제 주행 환경에서 데이터 축적과 분석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 완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네이버랩스가 추구하는 ‘생활환경지능’을 도로 환경에서 구현하기 위한 연구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송창현 네이버랩스 대표는 "자율 주행 기술은 실제 도로 상에서 데이터를 쌓아가며 주행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 환경과 새로운 이동 수단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이배운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