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은주 사망 12주기…'풋풋했던 차태현 손예진'
고 이은주 사망 12주기 관련, 그를 추모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2일은 배우 이은주가 생을 마감한 지 12년에 되는 날. 지난 2005년 2월 22일 25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해 팬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고 이은주는 1997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식을 치른 후 '카이스트', '불새'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2001)와 '연애소설'(2002) 등을 대표작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유작은 영화 '주홍글씨'로, 제2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올해에도 역시 경기도 일산 청아공원에서 생전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이 추모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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