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마이플러스통장 수신액 4조원 돌파

배상철 기자

입력 2017.02.27 10:43  수정 2017.02.27 10:44
SC제일은행의 고금리입출금통장인 마이플러스통장의 수신고가 출시 1년 9개월 만에 4조원을 돌파했다.ⓒ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지난 21일 고금리입출금통장인 마이플러스통장의 수신고가 출시 1년 9개월 만에 4조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이플러스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수시입출식 통장이면서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월과 비교해 평균 잔액이 줄지 않는 조건을 충족하고 1000만원 이상 잔액 보유 시 연 1.3%(이하 세전), 300만원에서 1000만원 사이는 연 0.9%의 금리를 제공한다.

최근 시중은행의 6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1%대 초중반 수준임을 감안하면 수시입출식 통장이면서도 정기예금 못지않은 이자를 주는 셈이다.

불안한 투자환경에서 자금의 휴식처가 필요한 투자자나 목돈을 모았지만 보통예금에 넣어두기엔 아깝고 당장 돈을 사용할 계획이 없는 사람에게 유용하다는 것이 은행의 설명이다.

김용남 수신상품팀 이사는 “금융환경의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마이플러스통장이 단기간에 수신 4조원을 넘어섰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차별화한 혜택을 계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C제일은행은 오는 4월 28일까지 마이플러스통장 신규 개설 계좌에 2개월간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신규 가입하면 1000만원 이상 잔액 보유 시 최고 연 1.5%의 금리를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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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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