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류수영 "예능 PD 역 '진사' 생각하며 연기"

이한철 기자

입력 2017.02.28 15:45  수정 2017.02.28 16:47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는 류수영이 '진짜사나이'를 언급했다. ⓒ KBS

배우 류수영(38)이 KBS2TV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예능 PD 역으로 색다른 연기를 선보인다.

류수영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아버지가 이상해' 제작발표회에서 예능 PD 연기에 대한 각오와 기대감을 전했다.

류수영은 "예능 PD이긴 하지만 다큐적인 이미지가 강한 인물"이라며 "재미있는 아이템이 없어서 시청률이 바닥이고, 개편 때마다 조마조마한 마음을 가진다"라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배우로서 PD를 연기하는 것은 처음이다. 류수영은 "잘 나가는 프로그램을 참고하면 안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몇 년 전에 했던 '진짜 사나이'를 생각하긴 했다. 열심히 찍었던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 가족밖에 모르고 산 아버지 변한수(김영철)와 그의 아내 나영실(김해숙), 그리고 개성 만점의 4남매가 사는 집에 아이돌 출신 배우 안중희(이준 분)가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4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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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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