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3년 만에 '푸른밤' DJ 하차…후임 미정

부수정 기자

입력 2017.03.09 13:50  수정 2017.03.09 11:36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3년간 맡았던 MBC FM4U(91.9㎒) '푸른 밤 종현입니다' DJ에서 하차한다.ⓒMBC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3년간 맡았던 MBC FM4U(91.9㎒) '푸른 밤 종현입니다' DJ에서 하차한다.

MBC 라디오 관계자는 9일 "종현과 제작진이 오랜 기간 논의를 거쳐 결정한 사안으로, 샤이니의 일본·북미 투어 등 바쁜 일정으로 아쉽지만 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종현은 2014년 2월 3일 '푸른 밤' 방송을 시작했으며 올해 2월 3일 3주년을 맞았다.

제작진은 "종현은 누구보다 라디오를 사랑하는 친구"라며 "'푸른 밤'을 진행하면서 힘든 내색 한 번 한 적이 없을 만큼 책임감이 강했고 '라디오에 오면 마음이 편해 피로를 풀고 가는 느낌이 들었다'고 할 만큼 '푸른 밤'을 아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수라는 본업에 충실히 하고자 잠시 자리를 비우는 것일 뿐, 라디오로 돌아올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종현은 다음 달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청취자의 곁을 떠난다.

'푸른 밤'의 초대 DJ는 가수 성시경이었으며 가수 알렉스, 아나운서 문지애, 가수 정엽이 마이크를 이어받았다. 종현은 5대 DJ였다. 후임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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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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