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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상반신 누드사진 공개 '근육질 몸매 감탄'


입력 2017.03.28 07:14 수정 2017.03.28 07:23        스팟뉴스팀
차지연 화보가 화제다. ⓒ 슈어

뮤지컬 배우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차지연의 과거 보디 화보가 새삼 화제다.

화보 속에서 고혹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뽐내고 있는 차지연은 하루 평균 2~3시간, 길게는 4~6시간 꾸준히 필라테스를 하며 몸매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평소 근력 운동으로 라인을 탄탄하게 잡아 놓고, 유산소 운동의 비중을 늘리고 줄이며 체중을 조절하는 것도 그녀의 몸매 관리 비법이다.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슈어 김은진 기자는 "몸매가 좋은 줄을 알았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 타고난 서구적 체형에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하게 자리 잡은 근육들 덕분에 현장에서 본 스텝들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다소 과감한 의상을 입고 부끄러워하다가 셔터소리가 터지면 감정을 몰입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프로다웠다"고 전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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