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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표 힐링 예능 또 홈런…'윤식당' 시청률 최고


입력 2017.04.08 11:27 수정 2017.04.08 11:29        김명신 기자
tvN '윤식당'이 매회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 tvN

나영석표 힐링 예능이 연타 홈런을 치며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tvN '윤식당'이 매회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7일 방송된 tvN ‘윤식당’ 3화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가구 시청률 평균 11.3%를 기록했다. 최고 기록은 13.8%다. 이는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로, 자체최고기록 경신이다.

남녀 20~40대 시청률은 평균 7.6%, 최고 9%를 기록했다. 더욱이 남녀 10대부터 시작해 50대까지 각 연령별에서 1위를 기록해 다양한 연령측의 폭넓은 인기를 체감케 했다.

이날 최고 시청률 장면은 윤식당 2호점을 낸 첫날 스토리로, 앞서 섬의 해변정리사업으로 철거를 맞게된 윤식당과 다시금 2호점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돼주고 응원하는 모습 속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을 선사하며 훈훈함을 더해주기도 했다.

하루 만에 2호점을 멋지게 만든 제작진과 서로서로 케미를 그려내는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의 활약에 극적 재미를 선사한 '윤식당'은 예고편을 통해 '라면'까지 도전하는 모습이 예고돼 앞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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