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상윤, 옆모습마저 훈훈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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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극 '귓속말'에 출연하는 배우 이상윤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상윤은 극 중 이동준 역을 맡아 전작과는 다른 강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최근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이상윤은 날카로운 턱선과 더불어 묵직한 카리스마까지 더해진 옆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전날 방송한 '귓속말' 7회에서는 자신의 잘못을 되돌리기 위한 이동준(이상윤)의 결심이 그려졌다. 무소불위의 대법원장을 향한 통쾌한 일격을 가한 것.
대법원장을 내려다보며 이동준은 "악을 이기려면 악보다 성실해야 하니까. 이건 대법원장님으로부터 배웠습니다"라고 말했다.
1회 이동준이 재임용 탈락을 했을 때와는 뒤바뀐 상황이 연출됐다. "악은 성실하다"는 명대사는 7회에서 역이용돼 통쾌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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