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 결혼식에 모습 드러낸 격투인, 누구?
로드FC 파이터 권아솔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권아솔은 22일 목포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일반인 여성과 오랜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장에서는 국내 유명 격투기 인사들이 대거 얼굴을 비췄다. 정문홍 대표를 비롯해 박상민 부대표, 연예인 파이터 이승윤, 윤형빈, 김보성 등 로드 FC를 대표하는 파이터들이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권아솔은 "저 때문에 신부가 상처 받는 일이 없도록 든든한 그늘이 되겠습니다. 인생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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