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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아내' 박하선,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입력 2017.04.25 09:00 수정 2017.04.25 10:42        부수정 기자
배우 류수영의 아내 박하선이 임신했다.ⓒ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배우 류수영의 아내 박하선이 임신했다.

25일 박하선 소속사 에스엘이엔티에 따르면 박하선은 현재 임신 초기로 올가을께 출산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박하선 류수영 부부를 비롯해 가족들이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좋은 소식을 여러분과 나눌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박하선은 앞으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투윅스'에 함께 출연해 연인 사이가 됐고 올해 1월 결혼했다.

박하선은 tvN '혼술남녀'를 끝낸 후 휴식기를 갖고 있고, 류수영은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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