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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영 감독 "박희본이 대쉬 15번…눈치 못챘다"


입력 2017.04.27 16:34 수정 2017.04.27 16:35        스팟뉴스팀
윤세영 박희본 부부가 웃지못할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 ⓒ SBS

윤세영 박희본 부부가 웃지못할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

27일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씨네 초대석’에 출연한 윤세영 감독은 "아내가 대쉬를 15번 했다"고 말했다.

이날 아내인 박희본이 윤 감독에게 대쉬한 사연이 공개되자 윤세영 감독은 "5번이 아닌 15번 정도"라면서 "호감의 신호를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윤 감독은 "술을 마시다 '만나보자'라고 말하는데 그 의미를 눈치채지 못했다"면서 "'이 여배우 나를?' 이라고 전혀 상상도 못했다"고 당시를 회상, 풋풋하고 달달한 러브스토리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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