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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문재인]대한상의 "역동적 경제의 장 열어달라"


입력 2017.05.10 00:15 수정 2017.05.10 00:15        박영국 기자

"새 경제정책 수립·추진에 조력할 것"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자료사진)ⓒ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 문재인 제 19대 대통령 당선자에게 경제 활성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새 경제정책 수립과 추진에 조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상의는 이날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공정, 혁신, 통합의 가치로 경제사회 분위기를 일신해서 창의와 의욕이 넘치는 ‘역동적인 경제의 장’을 열어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경제계는 새 정부가 혁신과 변화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제사회적 기반과 제도적 환경 조성에 적극 협력하고, 정부의 건설적 협력 파트너로서 새 경제정책 수립과 추진에 조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대한상의는 “새 정부와 정치권, 기업과 근로자가 소통과 협력으로 선진경제를 향한 활기찬 경제활동을 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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