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들의 오락가락 진술...재판 사실여부 입증과 다른 방향으로 전개
특검, 증거 아닌 증언에 매달려...유도신문 남발로 비효율성 양산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재판이 혐의 입증과는 관계없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양상이다. 구체적인 증거가 제시되지는 않은 채 무차별적인 의혹제기와 유도신문이 남발되는가 하면 급기야 증인들이 횡설수설 증언까지 더해지면서 비효율적인 공판이 양산되고 있다. ⓒ연합뉴스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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