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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발권국 강남본부 건물로 이전 완료…22일부터 업무


입력 2017.05.22 16:53 수정 2017.05.22 16:55        이미경 기자

강남본부 지하1층 화폐수급장서 화폐수급거래 언론공개 행사 가져

한국은행이 발권국을 강남본부 건물로 이전했다.ⓒ한국은행

한국은행은 화폐수급 및 교환업무를 담당하던 발권국을 강남본부 건물로 이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한은의 화폐 관련 업무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강남본부 건물에서 이뤄진다.

한은 발권국은 이날 오전 9시20분부터 20분간 강남본부 지하1층 화폐수급장에서 첫 금융기관 화폐수급거래 언론공개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김민호 한은 부총재보를 비롯한 관계 부서 직원들과 첫번째 화폐지급청구 금융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편 한은은 2020년 상반기까지 진행되는 별관 재건축 및 본관 리모델링 공사에 따라 5월 하순부터 6월 하순까지 순차적으로 본부 부서를 서울 삼성생명 본관빌딩과 강남본부 등으로 이전한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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