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미의 재계산책]문형표 ·홍완선 최고구형한 특검을 바라보는 우려의 시선들
검찰개혁 강조한 새정부...정치검찰 오명 벗으려면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의 뇌물공여 혐의여부를 가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에 대한 재판에서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 특검에게 오히려 불리한 증언들이 쏟아지고 있는 형국이다. 이에 특검이 증인에게 유도신문까지 하면서 재판부의 제지를 당하기도 했다. 사진은 첫 재판이 열린 지난달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이재용 부회장이 법정으로 향하는 모습(왼쪽)과 박영수 특검이 오전 재판을 마치고 나오는 모습.ⓒ연합뉴스
이강미 산업부장.ⓒ데일리안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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