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중부권 창업요람 세종테크밸리 산업시설·복합용지 13필지 공급

권이상 기자

입력 2017.05.29 09:45  수정 2017.05.29 09:50

공급가격은 조성원가 이하(조성원가의 80%내외)로 공급

세종테크밸리 정책심의위원회 입주심사를 거쳐 10월경 최종 토지계약예정

세종테크밸리 위치도.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4-2 생활권 도시첨단산업단지(세종테크밸리) 13필지에 대한 토지공급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세종테크밸리는 산업지원 중앙부처와 국책연구기관이 집적돼 있는 행복도시 내 위치한다. 과학비지니지밸트 거점지역과 5Km 거리에 있어 기업들의 입주관심이 큰 산업단지다.

또 정보통신(IT)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대덕과 오송의 중간지점에 입지해 있어 수도권의 판교테크노밸리에 대응해 향후 중부권 ‘산학연 클러스터’를 대표할 최적의 산업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산업시설용지 8필지를 비롯해 건축물 연면적의 10% 미만의 범위에서 근린생활시설 용도가 허용된 복합용지 5필지 등 총 13필지로 구성된다.

특히 산업용지 중 리서치코어로 지정된 4-2필지는 지식산업센터 건립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4-2 필지와 함께 리서치코어로 지정된 4-1필지에는 산학연 클러스터 지원센터가 지난 3월 이미 착공해 세종테크밸리 입주기업들에게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프로그램(기술개발·제품화 지원, 사업다각화, 해외 마케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필지별 공급규모는 산업시설용지의 경우 3211~6597㎡, 복합용지는 이보다 조금 큰 5265~7929㎡ 수준이며 지식산업센터 건립이 가능한 산업 4-2필지는 2만6148㎡로 대규모다.

공급가격은 산업시설용지가 3.3㎡당 165만~181만원으로 세종테크밸리 조성원가의 78~86%수준이다. 복합용지는 3.3㎡당 212만~254만원 수준으로 교통, 녹지 등 도시의 뛰어난 정주환경을 십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고려해 보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성순 LH 세종특별본부 본부장은 “세종테크밸리내 우량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6월경 국조실, 행복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므로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세종테크밸리 3차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테크밸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행복청 도시성장촉진과 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투자유치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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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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