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김강우 "인생작 호평, 감사할 뿐"

부수정 기자

입력 2017.06.15 14:06  수정 2017.06.15 14:08
배우 김강우가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에서 캐릭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tvN

배우 김강우가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에서 캐릭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강우는 "작가님들이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야기를 만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강우는 2037년을 배경으로 하는 '파트2'에서 감정이 통제된 미래도시 '스마트지구'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쫓는 형사 김준혁으로 분했다.

그는 "'인생작'이라는 평가는 감사할 뿐이다. CG를 소화한다는 게 쉽지 않은데 총대를 멘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연기 호평을 받고 있는 김강우는 "난 파트2에서 날로 먹는다고 생각한다"며 "파트1에서 여진구 씨가 원맨쇼를 펼치는 걸 보니 불쌍했다. 여진구 씨가 아니었다면 파트1을 누가 소화했을까 싶다. 감정 이입할 때는 파트1이 더 낫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반전은 반전도 아니다. 기대해 달라. 중간 유입이 힘든 드라마인데 안 보신 분들은 하루빨리 보셨으면 한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진구 김강우 주연의 '써클'은 2017년 현재와 2037년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SF 추적극이다. 여진구는 대학생 김우진 역, 공승연은 캠퍼스 여신 한정연 역을 각각 맡았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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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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