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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박형준 첫 출연…분당 최고 시청률 8%


입력 2017.07.07 10:50 수정 2017.07.07 10:51        부수정 기자
박형준 교수가 처음 출연한 JTBC '썰전'이 분당 최고 시청률 8%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JTBC

박형준 교수가 처음 출연한 JTBC '썰전'이 분당 최고 시청률 8%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썰전' 226회는 6.9%(평균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2%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 분당 최고 시청률은 8%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전원책 변호사의 후임으로 박형준 교수가 새로운 보수 논객 패널로 출연해 유시민 작가와 첫 설전을 벌였다. 이들은 국민의당 제보 조작 파문과 첫 한미 정상회담 등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과거 참여정부 시절 장관을 역임한 유시민 작가와 MB정부 정무수석을 역임한 박형준 교수는 각자가 일했던 정권을 예로 들며 긴장감 있게 토론을 이어나갔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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