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맘바, 초복 맞아 삼계탕 먹방 "걸그룹의 본분(?)은 잊지 않고"

ⓒ블랙맘바 SNS

신인 걸그룹 블랙맘바의 멤버들이 초복을 맞아 삼계탕 먹방으로 무더위를 달랬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초복'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신인 걸그룹 블랙맘바의 멤버들은 자신의 SNS에 초복의 대표 음식인 삼계탕을 먹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블랙맘바는 "공연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 오늘 #초복이라 저희 블맘이들도 몸보신을 하기 위해 #삼계탕을 먹으러 왔습니다.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는 요즘 삼계탕으로 몸보신하시고 더위조심하세요"라는 멘션을 올렸다. 사진 속 블랙맘바 멤버들은 삼계탕을 먹으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 등 먹방 와중에도 걸그룹의 본분(?)을 잊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용채, 아영, 보라, 희원, 예솔, 수빈, 정민 등 멤버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 블랙맘바는 지난 5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D홀에서 진행된 '아이돌 콘'에 참석해 신곡 'Rock And Roll Love'와 'Do You Love Me'를 처음 공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으며,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가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